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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네 소피 무터

    • 50년째 전성기인 '현의 여제'…안네 소피 무터의 칸타빌레

      안네 소피 무터(61·왼쪽)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중 남녀 불문하고 단연 가장 원로급이다.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그녀는 14세인 1977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치른 후 환갑을 넘긴 지금까...

      2024.03.17 18:08

      50년째 전성기인 '현의 여제'…안네 소피 무터의 칸타빌레
    • 女帝는 건재했다…'칸타빌레의 정수' 보여준 안네 소피 무터

      안네 소피(실제 발음은 ‘조피’에 더 가깝지만 통상적인 표기를 따른다) 무터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남녀를 불문하고 단연 가장 원로급이다. 여기서 언급하기조차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그녀는 14세인 1977년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

      2024.03.14 14:44

      女帝는 건재했다…'칸타빌레의 정수' 보여준 안네 소피 무터
    • 카라얀이 극찬한 '바이올린 여제'…무터

      아네조피 무터는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린 여제’로 불리는 독일 출신 연주자다.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운 그는 1976년 13세의 나이로 세계적 클래식 음악 축제인 루체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면서 데뷔했다.당시 그의 연주를 눈여겨본 전설적인...

      2024.02.23 18:20

       카라얀이 극찬한 '바이올린 여제'…무터
    • 지메르만부터 키신·소피 무터까지…내년 '연주의 神' 몰려온다

      내년 한국에선 ‘연주의 신'들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클래식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거물급 연주자들이 줄줄이 내한한다.먼저 ‘세상에서 가장 까칠한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폴란드 출신의 피아노 거장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2023.12.21 09:00

      지메르만부터 키신·소피 무터까지…내년 '연주의 神' 몰려온다
    • 더 마스터피스

      19:30 더 마스터피스우제돔 뮤직 페스티벌 - 안네 소피 무터 & 뉴욕필그래미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독일의 독보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선율이 독일의 우제돔 음악 페스티벌을 장식했다. 안네 소피 무터의 남편인 작곡가 앙드레 프레빈이 그에게 선물한 바이올...

      2023.01.09 18:08

       더 마스터피스
    • 또다시 존 윌리엄스와 '스타워즈'OST 선보인 빈 필 [김동욱의 하이컬처]

      얼마 전 90세 생일을 맞이했던 영화음악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또다시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포디엄에 섰습니다. 2020년 같은 악단과 함께 '인디애나 존스''슈퍼맨''스타워즈'의 인기 영화음악을 선보였던 데 이어 두 번째입...

      2022.03.13 06:00

      또다시 존 윌리엄스와 '스타워즈'OST 선보인 빈 필 [김동욱의 하이컬처]
    • "바이올린 발전 보여주는 베토벤 소나타 연주"

      “음악은 모두의 삶에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바이올린 여제’ 안네 소피 무터(56·사진)가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2019.11.24 18:04

      "바이올린 발전 보여주는 베토벤 소나타 연주"
    • 쉬프·무터·벨체아…클래식 거장들의 가을 '베토벤 향연'

      가을바람과 함께 베토벤이 찾아온다. 내년 베토벤(1770~1827)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 ‘대가’들의 프로그램은 베토벤으로 빼곡하다. 피아노 협주곡과 바이올린 소나타에 현악4중주까지, 다양한 형식의 베토벤 작품을 거장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2019.08.06 17:26

      쉬프·무터·벨체아…클래식 거장들의 가을 '베토벤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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