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
"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지기④]
"생각보단 괜찮지만 그건 좀…"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에서 만난 40대 최모씨는 단지에 들어간 혈세 액수를 듣더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한강공원을 제외한 여의도 절반 정도 수준인 1.6㎢에 달하는 이 부지에 2002년부터 내년까지 총사업비 5680억원...
2024.08.02 06:3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