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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희생

    • 참혹함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30년 만에 4K로 부활한 '희생'

      포착한 시간을 조각하는 작업으로 영화를 이해한 타르콥스키는 자신의 미학을 다룬 책 제목을 <봉인된 시간>이라 명명했다. 그가 남긴 일기를 엮은 책의 제목은 <타르콥스키의 순교일기>다. 이쯤 되면 타르콥스키의 장편영화 일곱 편은 모두 ‘정신적인 것’...

      2024.08.29 13:14

      참혹함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30년 만에 4K로 부활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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