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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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첫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임성재는 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
2025.0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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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1차전. 김주형(22)과 안병훈(33)의 마지막 승부는 세컨드샷 하나로 갈렸다. 220야드를 남기고 김주형이 친 샷이 그린 앞 벙커 근처 러프로 향했다. 어려운 위치에서 시도한 어프로치샷은 미스가 나 그린을 한참 벗어났고, 4온 2퍼트로 ...
2024.10.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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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안병훈(33)이 고국에서 DP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안병훈은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2024.10.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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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 땐 해외진출 '직행 티켓'
2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 10번홀 티잉 구역에 김주형(23)이 올라서자 바로 뒤편에 마련된 ‘제네시스 스위트’ 테라스에 기대감이 맴돌았다. 제네시스 차량 오너들을 위한 전용 라운지로, 특별한 식음 서비스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
2024.10.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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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5년 만에 고향을 찾은 안병훈(33)이 5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우승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안병훈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024.10.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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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라이징 스타' 장유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주형, 안병훈과 인천 송도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
2024.10.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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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세계 남자골프의 대륙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또다시 미국이 승리했다. 인터내셔널팀의 중심에 선 임성재(26), 김주형(22), 김시우(29), 안병훈(33) 등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날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해 이번에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미국은 29일(현지시간...
2024.09.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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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프랑스 파리올림픽은 각국의 골프 최강자들이 올림픽 메달을 두고 제대로 겨루는 사실상의 첫 대회다.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는 남자 톱랭커가 대거 불참해 빛이 바랬고,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로 아쉬움을 남겼다.남녀 개인...
2024.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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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달 때까지 스물여덟 번의 도전이 필요했을 만큼 유독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없던 잰더 쇼플리(31·미국)가 단숨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선수로 우뚝 섰다.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2024.07.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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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권위 대회’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DP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
2024.07.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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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였다.1타 차...
2024.06.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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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여 나왔다....
2024.06.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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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치른 뒤 이같이 말했다. 두 ...
2024.05.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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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 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치른 뒤 이같이 말했다.&...
2024.05.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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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를 열어온 CJ그룹이 전설 바이런 넬슨(1912~2006·미국)과 손잡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개최한다.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
2024.04.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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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안병훈(33)과 임성재(26),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
2024.04.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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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안병훈(33·왼쪽)이 임성재(26·오른쪽)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세계랭킹이 되면서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2024.04.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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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안병훈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8위로 본선에 진출했다.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
2024.04.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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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돌아오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다시 올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4년 만에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안병훈(33·CJ)이 남다른 기대감을 내비치며 이렇게 말했다. 2일 한국 취재진과 진행한 화상...
2024.04.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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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노린 안병훈(32)이 정상의 문턱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이글 한 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
2024.01.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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