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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수

    • 안선주·신지애, 日투어 공동 준우승

      ‘베테랑’ 안선주(32)가 통산 30승 앞에서 쉼표를 찍었다. 안선주는 31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안선주는 신지애(31)와 함께 나란히 공동 2...

      2019.09.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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