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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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안병훈(30)은 골프계의 미생이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로 우승한 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그의 앞길에는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알았다. 꿈은 10년의 세월 동안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124번이나 출...
2021.0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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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레전드' 김택수·안재형 감독의 특별한 도전
선수 시절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대표팀 사령탑으로 金 사냥 지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탁구 남녀 대표팀의 김택수(48) 감독과 안재형(53) 감독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은 어느 대회보다 각별하다. 2017년 3월 남녀 대표...
2018.08.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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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자오즈민부부 한양대 방문
*** 김연준이사장등 만나 입학문제 환담 *** 만리장성을 넘은 핑퐁사랑의 주인공 안재형-자오즈민 부부는 27일 하오4시한양대학교를 방문, 김연준이사장(72)등 학교관계자들돠 만나 자신들의 대학입학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 자오즈민양은 이날 "중문학과 입학을 원하며 특히 한국역사에대해 공부하고싶다"고 말했으며 안은 "체육대학원에 입학, 지도자코스를 밟겠다"고...
198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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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 자오즈민 20일 결혼한다
안재형(25)과 자오즈민(26)의 핑퐁사랑이 드디어 결실을 본다. 한국 국가대표탁구선수 안재형과 중국 탁구스타 자오즈민의 국경을 넘은열애가 5년만에 결혼으로 골인하는 것이다. *** 스웨덴 우리대사관서 성혼날인 *** 두 선수는 20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국대사관에서최필립대사가 입회한 가운데 결혼신고서에 날인하기 위해 17일 저녁 서...
198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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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사랑 매듭"...안재형-자오즈민 결혼키로
탁구로 맺어진 한국의 탁구선수 안재형과 중국의 자오즈민이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2일 폐회식이 끝난후 선수촌안에서 다정히 데이트하는것이 목격되기도 했던 양선수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 날짜는 1일 저녁. 중국탁구선수 1명과 함께 만나 자정무렵까지 대화를 나누던 양선수는 지금까지 무수한 소문에 종지부를 찍고 결혼하기로 합의했다는 것. 중국탁구코치...
198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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