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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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꿈 속과 조각난 하늘의 가을 삼청동
한국 미술은 바야흐로 ‘1980년대생 여성 작가’의 시대를 맞고 있다.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과 글로벌 화랑 타데우스로팍에서 각각 전시 중인 이미래(36)와 정희민(37)을 필두로 이진주(44) 우한나(36) 김조은(35) 작가...
2024.11.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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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삼청동엔 바느질로 꿰맨 하늘, 추상으로 만든 꿈이 있다
지금 한국 미술은 바야흐로 ‘1980년대생 여성 작가’의 시대를 맞고 있다.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과 글로벌 화랑 타데우스 로팍에서 각각 전시중인 이미래(36)와 정희민(37)을 필두로, 이진주(44)· 우한나(3...
2024.1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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