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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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원조/장세동/안현태씨등 소환..부실기업정리의혹 신문
5공비리 및 전두환 전대통령의 핵심측근인물들로 알려진 전은행감독원장 이원조씨(56. 현 민정당전국구의원)와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세동/안현태씨등이 검찰에 소환됐다. 5공비리에 대한 막바지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은 25일 상오 전 은행감독원장 이씨를, 이날하오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씨와 안씨를 차례로 불러 부실기업정리의혹과 일해재단기금조성경위와 기금유용여부등에 관해...
198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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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청문회 오늘 안현태씨등 신문
국회 5공비리특위는 8일 청문회를 속개, 일해재단 기금조성비리와 관련 안현태 전대통령경호실장, 최순달 일해초대이사장, 양정모 전국제그룹회장, 이준용 대림산업부회장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기금모금과정에서의강제성과 정경유착문제에 대한 추궁을 계속했다. 특위는 전날 자정까지 장세동 전경호실장을 상대로 증언을 청취했으나장씨에 대한 집중신문으로 나머지 예정된 증언을 ...
198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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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청문회 안현태씨등 신문계속...성금기탁따른 정경유착 추궁
국회 5공비리조사특위는 8일 상오 안현태 전 대통령 경호실장, 최순달 일해재단 초대이사장, 양정모 전 국제그룹회장, 이준용 대림산업부회장등 4명의증인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차 청문회를 속개, 일해재단 자금조성과정의 강제성 개입여부, 정경유착문제에 관해 신문을 계속했다. 전날 자정까지 열린 "장세동 청문회"에 이어 전날 신문을 받지 않은 안씨등이 다시 출석한...
198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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