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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 외무장관

    • 소련-알바니아 국교 회복...61년 중소이념분쟁이후 29년만에

      소련과 알바니아는 30일 29년만에 국교를 회복했다고 양국 관영매체가 동시에 보도했다. 스탈린주의를 고수해온 마지막 유럽 국가인 알바니아는 지난 61년 중소이념분 쟁의 와중에서 소련과 단교했었다. 이로써 알바니아는 라미즈 알리아 공산당 서기장 주도하에 조심스럽게추진돼온 개혁을 향해 또다른 중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양국은 지난 6월 소피아...

      1990.07.31

    • 알바니아,사회주의노선 고수..고위외교관,"동구개혁 개의안해"

      알바니아는 동유럽을 휩쓸고 있는 변혁의 물결에 대해 개의치 않고 있으며지금까지 고수해온 사회주의 노선을 계속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알바니아의한 고위 외교관이 28일 밝혔다. 알바니아 외무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제노폰 누시 프랑스 주재 대사는 이날파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바니아는 "위기가 발생한 사회주의 국가"가아니기 때문에 현재 동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198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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