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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

    • "대변 미생물, 암환자에 이식하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높여"

      서울아산병원 연구…"대변 미생물 이식했더니 면역항암제 내성 사라지고 효과↑"대변 내 미생물을 이식해 면역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은 이 병원 종양내과 박숙련 교수와 광주과학기술...

      2024.08.07 10:33

      "대변 미생물, 암환자에 이식하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높여"
    • '암투병'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간병하는 母 지키려 했다"

      암 투병 중인 80대 아버지를 간병하는 어머니를 지키겠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아들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울고법 형사1-2부(김우진·마용주·한창훈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

      2024.05.13 20:18

      '암투병'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간병하는 母 지키려 했다"
    • 정부, 군의관·공보의…파견기간 한달 늘리고 암 협력병원 47곳 추가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암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기관 간 진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7곳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과 협진하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2024.04.04 18:40

    • "암 환자 결국 사망"…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 심각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심각해면서 암 환자 등 치료가 급한 환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 70대 암 환자가 반강제로 요양병원으로 옮겼다가 다음 날 바로 사망했다는 사례도 공개됐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1일 서울대병원 정문 앞에서 기자...

      2024.03.11 15:40

      "암 환자 결국 사망"…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 심각
    •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

      배우 김상경(51)이 자신이 거주하는 용인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의 암 판정 소식을 듣고 치료비를 보탠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신을 청주에...

      2023.09.14 13:49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
    • 신규 암 환자 30년새 79% 늘어…50대 미만 발병률 증가

      지난 30년간 전 세계 50세 미만에서 연간 신규 암 환자가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빠르게 증가한 암은 기관지암·전립선암이었다. 영국 에든버러대 리쉐 교수팀은 6일(한국시각) 의학저널 'BMJ 종양학'(BMJ Oncology)에서 1990~2019년 20...

      2023.09.06 14:02

      신규 암 환자 30년새 79% 늘어…50대 미만 발병률 증가
    • 우울증·대인기피증 시달리는 암환자들…김남국 "사회복귀 도와야"

      최근 암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들의 순조로운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우울증·대인기피증 등으로 사회복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암환자들에게 '문화이용권'을 지급하는 &...

      2023.03.28 14:37

      우울증·대인기피증 시달리는 암환자들…김남국 "사회복귀 도와야"
    • 인천, 암환자 가발 70만원 지원

      인천시는 올해부터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는 암환자에게 가발 구입비를 지원한다. 1인당 최대 70만원을 준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금액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의료기관으로부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다. 총사업비는 350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2023.02.20 17:58

    • "돈 때문에 '암 환자' 과잉 치료"…보험사 요양병원 7곳 수사 의뢰

      국내 보험사들이 암 환자 대상으로 과잉 치료를 행하는 일부 요양병원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은 최근 암 환자 과잉 진료 관련 요양병원 7곳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해당 요양병원은 환자에게...

      2022.10.31 08:52

      "돈 때문에 '암 환자' 과잉 치료"…보험사 요양병원 7곳 수사 의뢰
    • "우영우 때문에 억장 무너졌다"…암환자 가족들 '눈물'

      종방을 앞둔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위암을 연출상 부적절하게 배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극 중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위암 3기 판정을 받은 정명석(강기영)에게 '위암 생존율'이나 '...

      2022.08.18 15:20

      "우영우 때문에 억장 무너졌다"…암환자 가족들 '눈물'
    • 삼성생명, 암환자들과 협상 타결…1년 반 만에 점거 푼다

      삼성생명과 암 입원비 지급 요구로 18개월간 점거 농성에 돌입한 환자모임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 간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보암모가 작년 1월 삼성생명 사옥을 기습 점거한 지 정확히 543일 만이다.9일 삼성생명...

      2021.07.09 16:55

      삼성생명, 암환자들과 협상 타결…1년 반 만에 점거 푼다
    • 삼성생명, 암 입원비 소송 승소 확정

      법원이 암 입원비를 지급하라며 암환자 모임 대표가 제기한 소송에서 삼성생명의 손을 들어줬다. 5일 삼성생명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대법원은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의 이정자 공동대표가 제기한 암 입원비 지급 청구 소송의 상고를 심리불...

      2020.10.05 16:01

      삼성생명, 암 입원비 소송 승소 확정
    • 코로나로 암 환자도 줄었다고?…병원 방문 꺼려 검진안한 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국내 질환 유형까지 바꾸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는 사람이 늘면서 매년 유행하던 감염성 질환이 크게 줄었다. 홍역은 지난해에 비해 96%까지 환자가 급감했다.암 ...

      2020.07.24 17:09

      코로나로 암 환자도 줄었다고?…병원 방문 꺼려 검진안한 탓
    • 코로나19로 병원방문 곤란한 암환자 등에 재등록없이 건보특례

      건보공단, 산정특례 적용 기간 4월말까지 한시적 일괄 연장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암이나 희귀·중증 난치질환 등 면역력이 취약한 산정 특례 대상 환자의 산정 특례 적용 기간을 한시적으로 일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이들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발생하는 데 따른 조처다.산정 특례는 진료비 부담이...

      2020.02.26 09:47

    • "암환자 대부분 배우자에게 의존…아들은 경제적 도움, 딸은 정서적 지원"

      남성과 여성 암환자 모두 가족 중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배우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암 투병에 필요한 의사 결정은 물론 신체활동, 경제·정서적 지원, 병원 방문, 식사 준비 등을 모두 배우자에게 의존했다. 다만 성별에 따라 의존도가 달라졌는데 남...

      2019.05.10 17:35

      "암환자 대부분 배우자에게 의존…아들은 경제적 도움, 딸은 정서적 지원"
    • 일본선 합법, 한국선 불법…원정치료 떠나는 癌환자들

      규제 등에 막혀 국내에선 금지된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말기 암 환자가 늘고 있다. 환자 몸에서 채취한 면역세포 등을 배양한 뒤 다시 넣어주는 세포 치료가 국내에선 불법이지만 일본 등 해외에선 허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진료비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해 환자...

      2019.04.03 17:50

      일본선 합법, 한국선 불법…원정치료 떠나는 癌환자들
    • 암환자 3명중 2명 5년 이상 산다…상대생존율 70% 돌파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5년 생존율 여성 78.2%, 남성 63% 간암·폐암·췌장암 생존율 낮아…갑상선암·전립선암·유방암은 90% 넘어 2017년 암 사망자 7만8천863명…전체 ...

      2018.12.27 13:10

      암환자 3명중 2명 5년 이상 산다…상대생존율 70% 돌파
    • 암 발병자는 전체 인구의 0.4%…그렇다면 암은 희귀질환?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암 발생자 수는 2015년 기준으로 21만4701명이다. 전체 인구 5101만명의 0.4%에 불과하다. 암이 흔하게 걸리는 병이라는 상식과 배치되는 수치다. 실제로 암이 희귀질환이라고 주장하는 의학자도 있다.그렇다...

      2018.09.25 20:04

      암 발병자는 전체 인구의 0.4%…그렇다면 암은 희귀질환?
    • 암환자 헤어스타일·가족관계까지 챙기는 병원들

      유방암 3기 환자인 김혜정(가명) 씨는 최근 딸 결혼식을 앞두고 미용실 대신 병원으로 향했다. 그가 찾은 곳은 경희의료원이 병원 내에서 운영하는 이미지증진센터. 김씨는 항암 치료로 빠져 듬성듬성해진 머리 스타일에 대해 상담받았다. 이미지증진센터는 암 환자에게 가발을 무...

      2018.04.01 19:20

      암환자 헤어스타일·가족관계까지 챙기는 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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