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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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사진미학 거장 브레송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포토저널리즘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진작가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로 올려놓은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카르티에 브레송은 190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예술에 깊은 관심을 보인 그는 1931년 코트디부아르를 여행하...
2024.0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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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고두현의 인생명언]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해서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1908~2004)이 한 말이다. 그에게 눈은 카메라의 렌즈이자 보이지 않는 것을 비추는 ‘마음의 창’이다. 그 창은 직관과 성찰의 열쇠로만 열 수 있다...
2023.05.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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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카메라 라이카 M3…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난 평생 결정적 순간을카메라로 포착하길 바랐다.그러나 인생의 모든 순간이결정적 순간이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인간의 삶은 제품으로 가득하다.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된 수많은 제품들이 인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좋은 제품은 사람을 풍요롭게 만든...
2021.12.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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