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
-
"내 직장이란 생각 안든다"…재택하느라 입사 1년 지나도 서먹
지난해 입사한 직장인 이모씨(27)는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장 동료의 얼굴을 잘 모른다. 조를 나눠 재택근무를 번갈아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인사 한 번 못한 동료도 있다. 그나마 업무 처리를 위해 자주 연락하는 동료와는 메신저 대화나 전화 통화로만 소통한다. 이씨는...
2021.08.29 17:52
-
흔들리는 직장인…10명 중 7명 "이직·퇴사 고민"
코로나19가 샐러리맨 사회를 크게 흔들고 있다. 직장 내 소통 단절로 ‘외딴 섬’에 갇힌 직장인이 늘어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
2021.08.29 17:4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