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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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
[관련 기고] ▶▶▶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대부분의 사람은 칸 영화제와 한국 영화의 역사를 <기생충>(봉준호) 이나 <올드보이>(박찬욱), 혹은 전도연 배우(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도...
2024.10.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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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테이큰'의 아빠가 아니라 '원맨'의 할아버지로 기억하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지만,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이 분명한 이 남자. 낡은 집에서 고양이와 살고있는 이 남자는 도스토옙스키의 ‘죄 와 벌’을 읽는 중이고, 정원을 만들어 가꾸는 취미를 시작하려는 참이다. 남자는 이제 막 하던 일에서 은퇴를 선언...
2024.09.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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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봄기운에 액션영화 총출동
‘서울의 봄’은 극장가에 가뭄의 단비 같은 영화였다. 비수기로 꼽히는 11월에 개봉해 12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계의 ‘봄 기운’을 확인한 극장들은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대거 개봉할 예정이다. 설 연휴(2월 9~...
2024.01.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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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봄' 확인한 영화업계…액션 대작들 쏟아내며 설 연휴 공략
'서울의 봄'은 극장가에서 가뭄의 단비 같은 영화였다.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11월 말에 개봉했지만, 12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톱9'에 이름을 올렸다. 극장가는 '흥행 바통'을 이어받기...
2024.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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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프리즈너' 택한 이유 "액션영화 원했다"
배우 오지호가 '프리즈너'를 택한 이유를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프리즈너'(양길영 감독, 영화사 인연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양길영 감독, 오지호, 조운, ...
2020.07.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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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빈아!" 박찬욱도 연호…'악녀' 김옥빈, 칸을 홀린 국내파 액션 여제
김옥빈표 '악녀'가 칸을 사로잡았다. 22일(현지시각)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정병길 감독 연출의 영화 '악녀'가 베일을 벗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
2017.05.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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