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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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의 추억…LPG도 미국산 물량 '지붕 뚫고 하이킥' [원자재 이슈탐구]
미국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은 셰일가스 시추가 시작된 지난 10여년 동안에 세계 최대의 LPG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액화천연가스(LNG)의 경우 영하 162도의 저온·고압 대규모 인프라가 필요한 탓에 미국이 아...
2024.07.2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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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LPG 배관 규제 아무도 몰라...시한 늦춰야"
“내년 말까지 액화석유가스(LPG)를 쓰는 모든 가정이 배관을 금속으로 바꾸지 않으면 처벌 받게 되는데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금속배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든지 아니면 처벌 시한을 연장할 필요가 있습니다.”김형...
2019.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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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뛰는 LPG차 연료비…"'일반인 구매' 효과 내도록 관리해야"
액화천연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가 지속되면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일반인도 LPG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정부가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9.06.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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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車 일반인도 산다…QM6·쏘나타 등 출시 '시동'
일반에 액화석유가스(LPG) 연료를 쓸 수 있도록 규제가 풀릴 전망이다. 디젤(경유) 대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라서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기대를 걸고 신차 출시를 저울질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2019.03.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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