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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대학

    • "암 치료제 1㎎만 노출돼도 생태계 치명적…유해성 추적조사 서둘러야"

      “폐의약품은 생태계 하위 생물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범진 아주대 약학대 교수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약류와 암 치료제 등 독성이 강한 일부 의약품은 단 1㎎만 노출돼도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2024.09.23 17:31

    • IoT 기반 약품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 개발

      중앙대 약학대학 강원구 교수(사진)는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와 함께 중증 혈관질환 고령 환자를 위한 의약품 복약순응도 개선 실증에 나섰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은 소프트넷...

      2021.11.25 15:58

      IoT 기반 약품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 개발
    • 주요 대학 수리논술, '미적분' 위주에 '기하' '확률과통계' 포함

      2022학년도 대학입시가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치러지면서 수능과 각 대학 논술고사 간 출제범위의 차이점을 숙지하고 이에 대한 논술 대비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2022학년도 자연계 수리논술에서 제기되는 주요 이슈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선택형 수능 도입에...

      2021.04.12 09:00

       주요 대학 수리논술, '미적분' 위주에 '기하' '확률과통계' 포함
    • 서울대 약대 합격선 293점, 연세대 289점…지방 의대보다 높을듯

      올해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학부선발을 시작한다. 기존 ‘2+4년제’(대학 2학년 수료 후 4년제 약대 편입)에서 14년 만에 통합 6년제(예과 2년+본과 4년)로 돌아간다. 약대는 과거 학부선발 시절에도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에 속했다. 이런 약...

      2021.04.05 09:00

       서울대 약대 합격선 293점, 연세대 289점…지방 의대보다 높을듯
    • 藥大 신입생 절반 이상 수시로 선발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14년 만에 약학대학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총선발인원 1553명 중 절반 이상을 수시전형으로 뽑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약학대학 학부 신입생을 뽑는 33개 대학은 모집정원 중 54.2%(841명)를 수시전형으로, 나머지는 정시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전국 37개 약대는 학부 2년에...

      2021.02.15 17:43

    • 약대 신입생 선발 14년 만에 재개…절반은 수시에서 뽑는다

      14년 만에 약학대학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면서 2022학년도 대입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553명의 선발인원 중 절반 이상은 수시전형으로 뽑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약학대학 학부 신입생을 뽑는 33개 대학들은 모집정원 중 54.2...

      2021.02.15 12:26

      약대 신입생 선발 14년 만에 재개…절반은 수시에서 뽑는다
    • 선택과목간 유불리 판단 힘들어…공통과목 학습 우선해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방식으로 시험을 치른다. 수학을 예로 들면 수학 Ⅰ·Ⅱ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rsqu...

      2021.02.08 09:00

       선택과목간 유불리 판단 힘들어…공통과목 학습 우선해야
    • 자연계 상위 5% 수준이면 의약학계열 입시 도전해볼 만

      올해부터 전국 34개 대학교의 약학대학이 ‘2+4년제’(대학 2학년 수료 후 약대 편입)에서 14년 만에 통합 6년제(고졸 신입생 모집)로 전환해 학부선발을 시작한다. 선발 규모는 정원 내로 1583명에 달한다. 중앙대와 이화여대 약대의 선발인원이...

      2021.02.01 09:01

       자연계 상위 5% 수준이면 의약학계열 입시 도전해볼 만
    • 2022학년도 정시 40% 이상…약학대 14년만의 학부 선발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는 정시 선발인원 확대와 약대의 학부 선발 등 변화가 크다.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도 바뀐다. 수시에서 뽑지 못해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까지 고려하면 주요 대학의 실제 정시 비중...

      2020.12.28 09:01

      2022학년도 정시 40% 이상…약학대 14년만의 학부 선발
    • 강원대 약학대학 동문회, 학교 측에 발전기금 3000만원 전달

      14일 강원대 대학본부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박해영 약학대학 동문회장(세번째)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대 제공강원대학교는 약학대학 동문회가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20.05.14 14:29

      강원대 약학대학 동문회, 학교 측에 발전기금 3000만원 전달
    • 전북대·제주대·한림대, 약학대 신설 1차 심사 통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 3개 대학이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을 위한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 중에서 2개 안팎의 대학이 내년도부터 약대 신입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약대 신설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대학에 안내했다. 이번 약대 신설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하면서 추...

      2019.03.18 17:52

    • 약대, 2022학년도엔 6년제 신입생도 선발

      2022학년도부터는 각 대학이 약학대학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의학·치의학·한의학전문대학원은 취약계층 학생을 입학 정원의 5% 이내에서 정원 외로...

      2018.07.24 18:23

      약대, 2022학년도엔 6년제 신입생도 선발
    • 약대 입학시험 신청자 1만5900여명… 작년보다 1.5% 감소

      여성 2015학년도 이후 처음 1만명 밑…남성 신청자 최다·29세 이상 증가 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신청자가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세 이하 신청자는 감소했지만 29세 이상 신청자는 오히려 증가했다. 5일 한국약...

      2018.07.05 09:58

      약대 입학시험 신청자 1만5900여명… 작년보다 1.5% 감소
    • '2+4년제'냐 '통합 6년제'냐… '약대 학제' 대학이 선택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응시하는 2022학년도 대입 시험부터 대학은 약학대학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교육부가 9일 밝혔다. 2+4년제는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학부에서 2년 이상 기초·소양교육을 받은 뒤 약대에 편입해 4년간 전공...

      2018.04.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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