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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곡

    • 서울 '양곡도매시장' 현대화…저온 저장고 등 내년 말 완공

      서울시가 국내 유일한 공영도매시장인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설계를 마치고 이달 신축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시장은 양재동 화물터미널 옆인 기존 부지에서 약 1㎞ 떨어진 곳(양재동 229의 7)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12월 개장이 목표다. 부지가 이전한 자리에는 ‘양재 인공지능(AI)·연구개...

      2024.03.11 18:35

    •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옛말…'쌀' 소비량 확 줄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이 외면받으면서 30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

      2024.01.26 12:00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옛말…'쌀' 소비량 확 줄었다
    • "쌀 의무매입 예산은 소모성·휘발성 지출"…野 '양곡관리법' 개정에 반기 든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잉 생산된 쌀의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정부가 무조건 초과 생산량을 사들이면 고질적인 쌀 공급 과잉 구조가 더 심화하고, 안 써도 될 예산을 투입해 청년농 육성 등 농업 혁신을 위한...

      2022.09.22 18:27

      "쌀 의무매입 예산은 소모성·휘발성 지출"…野 '양곡관리법' 개정에 반기 든 농식품부
    • '남는 쌀 의무매입法'은 '혈세 탕진法'…올해 50만t 사면 1조 날아가

      더불어민주당이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초과 생산된 쌀 매입에만 한 해 최대 1조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이렇게 사들인 쌀은 2~3년간 창...

      2022.09.20 18:11

      '남는 쌀 의무매입法'은 '혈세 탕진法'…올해 50만t 사면 1조 날아가
    • 벌써 추석 물가 비상…이달 정부미 8만t 방출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이달 정부 양곡 2019년산 5만t과 2020년산 3만t 등 8만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 수요가 많은 떡, 한과 등 쌀 가공식품의 원료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수확기 전까지 재고가 충분하지 않은 일부 산지 유통업체의 공급 여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정부 양곡 공급 발표는 ...

      2021.08.02 17:58

    • 법무부 취업지원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에 양곡 전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취업지원위원회의 한태식 회장과 최효훈 부회장은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를 방문해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자립활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400㎏(1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한 회장과 최 부회장은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코로나19의 ...

      2021.06.17 08:44

      법무부 취업지원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에 양곡 전달
    • 이마트, 청년농부 양곡 추석 선물세트 출시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018.08.28 13:39

      이마트, 청년농부 양곡 추석 선물세트 출시 포토 뉴스
    • 정부서 보관한 양곡 대량 손실...수해/화재등으로 5,866톤 피해

      정부 보관양곡이 수해와 화재 도난등으로 엄청난 물량이 손실된 것으로밝혀졌다. 23일 농림수산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월말현재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양곡중 수해와 화재 도난 부정처분등의사고로 생긴 양곡손실량은모두 5,866톤으로 지난 한햇동안 발생한 사고양곡 105톤보다 무려 56배에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내용을 보면 올들어 화재 2건, 도난...

      198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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