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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노총

    • 양대 금융노조 "SG증권발 사태, 정책·감독방향 전환 없인 재발될 것"

      양대 금융 노동조합이 최근의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를 두고 "금융위원회가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 기능을 통해 받은 사전 제보를 이용해 주가조작 사태를 미리 방지할 수도 있던 사건이었다"면서 "금융당국의 무지와 무능이 막대한 피해액과 피해자를 낳았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2023.05.16 11:52

      양대 금융노조 "SG증권발 사태, 정책·감독방향 전환 없인 재발될 것"
    • '야전 노동운동가' 한석호의 이유있는 변신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언제까지 책임을 따지고 있을 겁니까. 이제는 노동계가 앞장서서 풀어보자는 겁니다. 그게 상생임금위원회에 들어간 이유입니다."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은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해 "양대 노총 조합원 상당수는 이미 상위 50% 기득권층"이라며...

      2023.03.21 17:34

      '야전 노동운동가' 한석호의 이유있는 변신
    • "우리가 제1노총"…최저임금위원 추천 놓고 양대노총 '전운'

      국내 최대 노동단체, 이른바 '제1노총' 지위를 놓고 경쟁 중인 양대 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달 말 시작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에 참여할 근로자위원 추천권 배분을 놓고서다. 민주노총이 그동안...

      2021.03.26 12:24

      "우리가 제1노총"…최저임금위원 추천 놓고 양대노총 '전운'
    • 간판기업도 '노조 생떼'에 흔들…韓 노사협력 경쟁력, 독일의 80%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사측 대표와 꼿꼿이 서 있는 노동조합 대표, 현 정부의 노사관계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노사가 첫 단체협약 교섭에 앞서 열린 상견례 모습이 찍힌 사진을 두고 한 경제단체 임원이 한 말이다...

      2021.02.23 17:22

      간판기업도 '노조 생떼'에 흔들…韓 노사협력 경쟁력, 독일의 80%
    • 노사정 신년인사회, 37년 만에 첫 취소

      매년 초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노사정 신년인사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1985년 첫 개최 이후 37년 만이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는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통상 200명 이상이 모이는 큰 행사라 코로나19 방역조치 기준에 맞지 않는 점 등을 감안...

      2021.01.18 17:29

    • 올해 노사정 신년인사회 안한다…37년만에 처음

      매년 초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노사정 신년인사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1985년 첫 개최 이후 37년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이지만, 연말연시 몰아친 노동관련 입법으로 노사, 노정관계가 불편해진 것 때문이라는 분석...

      2021.01.18 10:12

       올해 노사정 신년인사회 안한다…37년만에 처음
    • "최저임금 실태 조사·연구하지 마라" 황당한 양대 노총

      "최저임금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연구를 당장 중단하라"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13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보낸 공문 내용이다. 통상 연초부터 7월까지는 차기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결정하고, 하반기에는 정책연구 등 후속과제를 이행하는 최임위에 노동계가 '업무 중단...

      2020.10.13 11:52

       "최저임금 실태 조사·연구하지 마라" 황당한 양대 노총
    • "특별연장근로 확대 위법" 소송…'비상시국'에도 눈 감은 양대 노총

      양대 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19일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를 확대한 정부의 시행규칙 개정이 위법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주 52시간 근로제의 예외를 확대한 정부 조치는 ‘특별하지 않은 상황’에도 특별연장근로...

      2020.02.19 17:55

      "특별연장근로 확대 위법" 소송…'비상시국'에도 눈 감은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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