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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업

    • 지리산 청년 농부…"국내 첫 흑돼지 브랜드 만들 것"

      지리산 해발 500m에 자리한 흑돼지 농가. 박정원 버크셔K 대표(사진)는 이곳에서 육종 전문가인 아버지 박화춘 박사와 함께 흑돼지를 키우는 스물일곱 살의 청년 농부다. 양돈업에 뛰어든 지 올해로 5년째다.초등학생 때부터 주말마다 아버지 농장 일을 도운 그는 농부가 아...

      2023.12.04 18:16

      지리산 청년 농부…"국내 첫 흑돼지 브랜드 만들 것"
    • 아프리카돼지열병 100일…전국 확산 막은 숨은 주역들

      25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발병한 지 100일이 됐다. 그동안 정부와 전국 농가는 ‘돼지 없는 나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역에 전력을 쏟았다. 경기 북부에는 사실상 사육 돼지의 씨가 말랐다. 예방을 위해 살처분했기 때문이다. ...

      2019.12.24 17:38

      아프리카돼지열병 100일…전국 확산 막은 숨은 주역들
    • <사회면톱> 축산폐수단속에 양돈업 포기 잇따라

      양돈산업의 장기불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축산폐수단속이 강화되자대규모 기업양돈장들이 양돈업포기를 선언하고 양돈장을 잇달이 방매하고있다. 더욱이 이들 양돈업체들은 돼지가격이 생산비이하로 폭락, "돼지파동"조짐까지 보이는데다 최근 폐수정화시설로 엄천난 자금을 쏟을바에는 차라리양돈업을 그만둘수 밖에 없다며 휴/폐업 또는 전업을 서두르고 있다. *** 돼지값하락...

      198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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