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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10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CC(파71)의 18번홀(파5).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 그린에 들어선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는 7m 거리의 버디퍼트를 남겨두고 있었다. 퍼터를 떠난 공이 왼쪽으로 향하다가 핀 근처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그대로 ...

      2024.11.11 11:26

      '67세' 랑거, PGA 시니어 최종전서 최고령·통산 47승
    • 난코스 정복·상금 2배…메이저가 특별한 이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프로골프 선수에게 모든 우승이 특별하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82승을 거둔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자신이 수집한 수많은 트로피 가운데 메이저 대회 트로피 15개만 집...

      2024.09.23 18:21

      난코스 정복·상금 2배…메이저가 특별한 이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 우즈 잡았던 양용은…72번 도전 끝에 시니어대회 첫 승

      “3년째 챔피언스투어를 뛰면서 가장 기분 좋은 날입니다.”‘바람의 사나이’ 양용은(53)이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승(우승상금 31만5000달러·약 4억2400만원)을 올렸다. &l...

      2024.09.09 18:21

      우즈 잡았던 양용은…72번 도전 끝에 시니어대회 첫 승
    •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당했던 역전패, 가장 뼈아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자신의 골프 인생에서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 준 선수로 한국의 양용은을 꼽았다.AP, 로이터 등 외신을 종합하면 우즈는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 개막을 하루...

      2024.07.17 07:40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당했던 역전패, 가장 뼈아팠다"
    •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스콧 던랩(61·미국)이 악천후로 축소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던랩은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C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챔피언스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

      2024.05.06 11:44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후배들이 고민하지 말고, 더 겁 없이 도전했으면 좋겠어요.”아시아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52·사진)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

      2024.04.15 19:05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 "발목 부상이 의지 불태웠다"…김주형, 韓선수 첫 디오픈 2위

      발목 부상으로 기권까지 고려했던 ‘골든보이’ 김주형(21·사진)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총상금 165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최고 성적이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GC(파71·7383야드)에서 열린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욘 람(2...

      2023.07.24 18:53

    • '日투어 정복' 김경태, 한국 필드로 컴백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김경태(37)가 국내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김경태는 6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국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은퇴하기 전까지 꼭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경태가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는 것은 200...

      2023.02.06 18:22

    • 아쉬운 1타…양용은, 시니어투어 준우승

      ‘바람의 아들’ 양용은(50·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서 준우승했다.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양용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CC(파71)에서 열린 어센션 채러티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2022.09.12 18:00

    • 양용은 시니어투어 성공 데뷔…처브 클래식 6언더 공동 12위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90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

      2022.02.21 17:30

    • 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12위로 마무리…랑거 우승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을 공동 12위로 마무리했다.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

      2022.02.21 08:17

      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12위로 마무리…랑거 우승
    • 챔피언스투어 데뷔 앞둔 양용은, 日 대회서 톱10 들며 '유종의 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진출을 선언한 양용은(49·사진)이 올해 마지막으로 출전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정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양용은은 28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CC(파72)에서 열린 JG...

      2021.11.28 17:33

      챔피언스투어 데뷔 앞둔 양용은, 日 대회서 톱10 들며 '유종의 미'
    • 4타차 김시우, 시즌 첫 '톱10' 보인다

      김시우(25·사진)가 모처럼 힘을 냈다. 시즌 최고 성적은 물론 역전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하딩파크(파70·7229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에서다. 김시우는 이날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

      2020.08.09 18:13

    • 규모 커지는 男 미니투어, 양용은·김경태·왕정훈도…선수로는 메이저급이네!

      출전선수 명단이 예사롭지 않다. ‘메이저 챔프’ 양용은(48)과 ‘한·일 통산 20승’ 김경태(34), ‘유러피언투어 2승’ 왕정훈(2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상금왕 이수민(27)과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 문경준(38), 2016년과 2017년 ...

      2020.06.21 17:59

    • 덩치 커지는 남자골프 미니투어…스폰서 관심도 '업'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대회에 '메이저챔프' 양용은(48)과 '한일 통산 20승' 김경태(34), '유러피언투어 2승' 왕정훈(2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CC(파72)에서 열리는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3차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골프(K...

      2020.06.21 13:54

    • 양용은·김경태·이수민…22일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 대회 출전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 대회에 유러피언투어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다.2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3차 대회에는 양용은(48)과 이수민(27), 왕정훈(25) 등 유러피언투어 우승 경력자들이 우승 ...

      2020.06.21 09:15

      양용은·김경태·이수민…22일 남자골프 미니투어 3차 대회 출전
    • 골프가 그리운 남자 프로들…쌈짓돈 모아 미니투어 연다

      코로나19로 투어를 시작도 못한 국내 남자 프로골퍼들이 ‘쌈짓돈 대회’를 연다.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는 오는 25일 양용은(48) 등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선수 24명이 출전하는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1차 대회&rs...

      2020.05.22 17:22

      골프가 그리운 남자 프로들…쌈짓돈 모아 미니투어 연다
    • 日투어 막판 힘내는 'K남매'

      ‘바람의 아들’ 양용은(47)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비자(VISA) 다이헤이요마스터스(총상금 2억엔)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년7개월 만의 승수 추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용은은 15일 일본 시즈오카 다이헤이요클럽(파70&midd...

      2019.11.15 16:00

      日투어 막판 힘내는 'K남매'
    •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낚시꾼 스윙 보러 갈까, 330야드 장타쇼 즐길까.’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3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 쏠리는 골프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최경주(49), 양...

      2019.09.16 17:36

    • '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투어 커트 통과 관건은 '숏게임'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세 번째 도전한다. 최호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리는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달 초 존 디어 클래식에 이어...

      2019.07.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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