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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아시아인 첫 메이저 정복

    • 양용은 "아시안 세계 1위는 20년 더 있어야"

      "아시아 출신 남자골프 세계 1위가 나오려면 20년은 더 있어야 합니다"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3일 싱가포르 영자 신문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둔 양용은은 이 ...

      2009.09.03

    • 양용은, 페리.존슨과 동반 플레이

      아시아남자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두번째 대회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잭 존슨, 케니 페리(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밤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에서 개막하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2라운드 조편성을 3일 발표했다. 양용은은 5...

      2009.09.03

    • 양용은-우즈,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다시 격돌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결 장소가 이번에는 보스턴으로 옮겨진다.3일(한국시간) 저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천20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두번째 대회. 첫번째 대회인 바클레이스에서 옥석이 가려진 100명이 출전하는 도이체방크 챔...

      2009.09.01

    • 양용은이 좋다, 송진우는 더 좋다

      바야흐로 양용은 선수(37)의 시대다.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제91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그것도 골프황제라는 타이거 우즈와 맞붙어 꺾은 만큼 전 세계가 환호했다. 뉴욕타임스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이변 중 하나라고 평가한데 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80년대 대스타 래리 넬슨과 함께 늦깎이의 대표사례로 상세히 소개했다. 세계 골프계의 대...

      2009.08.31

    • US아마골프 챔프 안병훈 "양용은 덕에 우승"

      31일(한국시간) 끝난 제109회 US아마추어 골프대회 정상에 우뚝 선 안병훈(18)이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서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날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파70.7천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벤 마틴(미국)을 무려 7홀 차로 꺾은 안병훈은 연합뉴스와...

      2009.08.31

    • 양용은 "감각 좋아진다…최선 다할 것"

      "오늘 언더파 친 것을 보면 감각이 좋아진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내일 마지막 하루 남아있으니까 결과를 지켜봐야죠.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아시아 남자선수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자인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3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인 바클레이스 3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소...

      2009.08.30

    • 양용은, 더 바클레이스 3R서 톱10 진입 발판

      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대회 챔피언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이 미국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도 역전 우승이 가능한 범위로 타수 차를 좁히며 선두 그룹을 압박했다. 양용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2009.08.30

    • PGA 양용은 주춤, 순위는 상승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바클레이스 둘째날 순위를 끌어올렸다.양용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7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버디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를 친 양용은은 만족할만한 스코어는 아...

      2009.08.29

    • 양용은, 우즈에 1타 뒤졌네

      아시아남자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또 한번 접전을 예고했다. 양용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7천4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 바클레이스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보기 5개로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2009.08.28

    • 양용은.앤서니김 페덱스컵 우승 후보 올라

      NYT 우즈.미켈슨 등과 함께 `톱 10' 선정 양용은(37. 테일러메이드)이 앤서니 김(24. 나이키골프)과 함께 우승 상금 1000만 달러가 걸린 PGA 페덱스컵 최종 우승 유력 후보 `톱 10'에 선정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 `PGA 플레이오프 2009' 개막 특집 면에서 두 선수와 함께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비제이 싱, 더스틴 존슨,...

      2009.08.28

    • 70타 vs 71타…우즈 바로 뒤에 양용은

      2주 전 USPGA챔피언십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과 타이거 우즈(34 · 미국)가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 첫대회인 더 바클레이스 첫날 1타차로 중상위권에 자리잡았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용은은 이븐파(버디5 보기5) 71타를 쳐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2009.08.28

    • 양용은 "잠 못자 피곤하지만 첫날 만족"

      동포팬들 비상한 관심 속 응원"잠을 못 자서 피곤지만 첫날 경기 내용엔 만족합니다." 아시아 남자선수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자인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인 바클레이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

      2009.08.28

    • 양용은 "부시 전 대통령과 골프치기로 약속"

      "고려대 진학 추진 중".."골프백 태극기 계속 붙일 것"PGA 바클레이스 출전 앞두고 기자회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과 골프를 친다.양용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2009.08.27

    • "또 이기세요"…양용은 인기 절정

      "타이거 우즈를 이긴 'Y.E 양' 이잖아요.이번에도 우즈를 이겨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꺾고 우승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에...

      2009.08.27

    • '양용은 효과'에 골프용품 대박

      양용은 PGA챔피언십 우승후 판매 급증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PGA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양용은의 쾌거에 골프 의류, 골프클럽 등 골프 용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불황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까지만해도 골프용품 판매가 부진했으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점차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한 골프용품 판매에 양용은의 쾌거는 불을 붙인 격이 됐다.27일 ...

      2009.08.27

    • 양용은, 美 PGA 올해의 선수상 물망

      미국PGA투어가 시즌을 마감하는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로스 트로피'를 누가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PGA투어의 '올해의 선수상'은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미국LPGA투어와 달리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1990년 제정된 올해의 선수상 역대 수상자를 보면 대다수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

      2009.08.27

    • 양용은, 올해의 선수?… 못할 것도 없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시즌을 마감하는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트로피'를 누가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GA 투어의 `올해의 선수상'은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달리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1990년 제정된 올해의 선수상 역대 수상자를 보면 대다수...

      2009.08.27

    • 양용은 메이저 우승 후 '달라진 위상' 실감

      `코리언 3총사' 연습경기에 갤러리 몰려 "Y.E 양. 생큐. 굿럭" 골프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남자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는 위상이 불과 1주일여 전과 크게 달라져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

      2009.08.26

    • 양용은ㆍ우즈, 11월 상하이에서도 대결

      아시아 남자 최초로 메이저골프대회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붙는다.AP통신 등 외신들은 양용은과 우즈가 11월 5일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HSBC챔피언스에 출전한다고 25일 보도했다.2006년 양용은은 이 대회에서 우즈를 따돌리고 우승하면서 미국에 진출하는...

      2009.08.25

    •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지고 밤잠을 설쳤다"

      타이거 우즈(34 · 미국)가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에게 메이저대회인 USPGA챔피언십에서 패한 날 "밤잠을 설쳤다"(tough sleep at night)고 24일(한국시간) 털어놓았다. 우즈는 이날 폭스뉴스 TV에 출연,당시 선두로 4라운드에 임했다가 역전우승을 허용한 심정을 묻는 질문에 "의심할 여지없이 실망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즈는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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