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은 왜 '40세' 추신수에 27억원 안겼을까 [박한신의 커머스톡]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뜨거워지면서 선수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야구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신세계야구단인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섭니다. 한창 몸값이 뛰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들 이전에 추신수 선수가 1년 27억원의 계약을 맺...

2021.12.18 14:08

NC, 창단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뒀다. NC는 23일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 1차전에 이어 4차전과 5차전을 따낸 NC는 7전4선승제인 KS에서 3승2패로 앞섰다. 2011년 창단한 NC는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다. NC 선발 구창...

2020.11.23 23:38

박병호·양의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한국 '거포' 타선

김경문 감독은 끝까지 이들을 믿었다. 하지만 결국 믿음은 실패로 끝났다. 예선 라운드때부터 줄곧 대한민국 4번타자 자리를 차지했던 '홈런왕' 박병호(키움)는 결국 결승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격왕' 양의지(NC)는 1할에 못 미...

2019.11.17 22:39

이동욱 NC 감독 "양의지라는 선물, 부담되지만 한번 해보겠다"

"양의지는 앉아만 있어도 상대팀에 압박감 준다…시너지효과 기대" 신임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최상급 취임 선물을 받았다. NC가 전 구단이 탐내는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4년 125억원의 거액에 영입한 것이다.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

2018.12.11 14:56

'압도적 선수' 양의지, 125억원에 NC행…김종문 단장 "팬 관심에 화답"

국내 최고의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31)가 역대 두 번째 초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끌어내며 NC 다이노스로 이적을 확정지으면서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NC 다이노스의 김종문 단장은 "압도적인 선수 양의지를 데려오고자 여러 상황을 고려해 적극적으...

2018.12.11 13:27

양의지, 4년 125억원에 NC행…KBO 역대 두 번째 규모

두산 베어스 출신 자유계약선수(FA) 양의지(31)가 NC 다이노스와 총 125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NC는 11일 “양의지와 4년 125억원에 계약했다”며 “계약 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으로 계약금 60억원...

2018.12.11 10:57

'국내 최고 포수' 양의지,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류현진은 특별상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2018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수상하면서 무관의 한을 풀었다. 양의지는 4일 오전 11시20분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양...

2018.12.04 16:33

FA 시장 '최대어' 양의지·최정 차기 행선지는 어디?

현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포수라는 평가를 받는 양의지(31·두산)가 FA 시장에 나온다. KBO는 20일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FA 시장에 나온 15명 가운데 신규 자격은 10명, 재자격은 4명, 자격 유지는 1명...

2018.11.20 16:53

6점차에서 와르르…LG, 두산전 16연패

LG 트윈스가 '한 지붕 두 가족' 두산 베어스에 치욕적인 16연패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헤드샷 논란까지 불거졌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시즌 14차전에서 8 대 9로 역전패했다. 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가을야구도 가물가물해졌다. 두산전 연패 숫자는 16으로 늘었다....

2018.09.29 21:20

세리머니, 과하면 毒이네

세리머니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것만큼이나 시쳇말로 더 ‘웃픈’(웃기다와 슬프다를 합친 신조어) 상황이 또 있을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

2018.09.16 18:37

양의지, 올스타 팬·선수단 투표서 최다 득표… 한화·LG 양분

롯데 이대호, 9년 연속 올스타…베스트 최초 선발은 11명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올스타 팬 투표와 선두단 투표에서 모두 최다 득표했다.KBO 사무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

2018.07.02 11:13

WBC 양의지, 요코하마전 `역전 투런포` 작렬… 대표팀 첫 득점

양의지(30·두산 베어스)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22일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평가전에서 양의지가 역전 투런포로 대표팀 첫 득점을 올렸다.이날 대표팀은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 박석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손아섭이 ...

2017.02.2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