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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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한 Z세대 올림피언…"4년후 더 '센 캐' 돼서 올게요"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피에르 쿠베르탱(프랑스·1863~1937)의 정신을 제대로 실천한 선수들이 4년 뒤 2028 로스앤젤레스(LA)...
2024.08.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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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칼 갈아온 펜싱, 강심장 키워낸 사격…올림픽 효자됐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금빛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예상한 금메달 5개를 대회 사흘 만에 따내더니 2012년 런던 대회(금메달 13개) 후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했다.그 중심에는 활·총·칼로...
2024.08.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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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된 사격…그 뒤엔 200억 '키다리 아저씨' 있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양궁(금5·은1·동1) 다음으로 많은 메달(금3·은2)을 안긴 사격은 현재 종목을 후원하는 대기업이 없다. 하지만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스포트라이트 받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
2024.08.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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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수행평가서 총 잡은 양지인…"金역사 이제 시작"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도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이곳이 저의 시작이라고 봐주세요.”양지인(21)은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사격 세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된 뒤 이렇게 말했다. 세계랭킹 2위인 그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
2024.08.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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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양지인도 올림픽은 떨렸다…"상대가 제발 한 발 놓치길"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양지인(21·한국체대)은 사격 대표팀에서 대담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양지인에게도 처음 밟은 올림픽 무대는 쉽지 않은 자리였다.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
2024.08.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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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다가 금메달?…수행평가로 총 잡은 양지인 숨은 사연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사격 25m 권총 국가대표 선수들은 성격이 '쿨'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김예지(31·임실군청) 선수가 대표적이다. 김예지는 지난 5월 바쿠 세계사격월드컵 우승 당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무심...
2024.08.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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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인, 공기권총 25m서 '금빛 총성'…한국 8번째 금메달 획득
양지인(21)이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8번째 금메달을 따냈다.양지인은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메달은 여자 공기권총 금메달 오예진(19)과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 반효진(17)...
2024.08.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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