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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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문집 발표한 '문학상 공장장'…최진영 작가 "편지처럼 읽어주길"
최진영 작가(43·사진)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작가다. 2014년 소설집 <팽이>로 신동엽문학상을, 2019년 장편소설 <이제야 언니에게>로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단편소설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06년 등단한 그가 최근 첫 ...
2024.10.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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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문집 낸 최진영 작가 "편지 읽듯 천천히 읽었으면"
최진영 작가(43)의 장편소설 <구의 증명>은 지난해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9위를 차지한 이후 올해도 꾸준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놀라운 건 이 책이 2015년 출간된 책이란 점이다. 별다른 홍보 활동이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
2024.10.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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