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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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과 주총 票대결…JB금융지주 판정승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의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했다.28일 열린 JB금융 주총에서 얼라인이 주주제안한 비상임이사 1명 증원안은 부결됐다. 사외이사 선임안도 얼라인이 추천한 사외이사 2명 중 김기석 이사만 선임됐다.JB금융은 추천한 사외이사 5명 중 김지섭 김우진 이명상 이희승 등 4명의 선임을 확정했다. 단 이희승 사외이...
2024.03.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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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JB금융지주 주주제안 성공…사외이사 2명 합류
JB금융지주를 상대로 행동주의 캠페인을 벌인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진입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금융회사에 주주제안 이사가 포함된 건 국내 최초다.얼라인파트너스는 28일 오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에서 진행된 JB금융지주 제11기 정기주주...
2024.03.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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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손 들어준 ISS·GL…"얼라인 주주제안 부당"
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JB금융지주의 이사진 교체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JB금융의 현 이사회가 은행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실현을 이끌어 왔고, 주주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이사진을 대폭 교체할...
2024.03.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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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얼라인의 사외이사 교체요구 우려"
JB금융지주가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진 교체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에 공식적으로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 지분을 14.04% 확보한 2대주주다. JB금융에 비상임이사 1명을 증원하고 사외이사 5명을 새로 선임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JB금융은 14일 홈페이지에 ‘주주제안에 대한 J...
2024.03.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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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2대주주 얼라인 주주제안에 "이사회 독립성 훼손"
JB금융지주 이사회가 사외이사진 교체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에 공식적으로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지주 지분을 14.04% 확보한 2대주주로, JB금융이 비상임이사 1명을 증원하고 사외이사 5명을 새로 선임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2024.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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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JB금융·삼양패키징…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들이 주주서한을 보내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주제안은 상법상 주주총회 개최일 6주 전까지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만큼 향후 행동주의 펀드의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
2024.01.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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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대표주자 "대주주 상속세, 25%까지 낮춰야 주가 오른다"
“국내 기업들이 후진적 지배구조를 갖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대주주에 60%까지 부과되는 과도한 상속·증여세에 있습니다. 상속세 최고 세율을 자본이득세 최고 세율인 25% 수준으로 낮춰야 합니다.”(강성부 KCGI 대표)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과 배당소득세율...
2023.09.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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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 "코리아 디스카운트 더 심각해져"…이창환 "행동주의는 사회운동 아냐"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여전히 심각하고, 더 심각해지고 있다" 23일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한 KIS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KGIC)에서 강성부 KCGI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강 대표, 변준호 안다자산운용 파트너, 김형균 차파트너스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
2023.08.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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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경영에 반기든 이상현 "우린 운동가가 아니다…행동주의펀드는 주주이익 우선"
'SM 저격수'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 3월 개인 법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 주를 매도했다. 이 시기 얼라인은 SM엔터 주식 전량(22만 주)을 대차 거래로도 빌려줬다. 지난해 12월 장기 투자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내걸고 자이글 지분을 사들인...
2023.05.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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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 'SM엔터 저격수'…"1조 펀드로 키울 것"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사진)는 지난해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SM엔터 경영권 분쟁’을 촉발했다. SM엔터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금융지주사...
2023.04.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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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향하는 'SM 저격수'…"몸집 불려 올 겁니다"
올해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장한 주주제안 수는 총 151건이었다.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가장 많았다. 주주환원을 외치고 나선 행동주의 펀드들의 제안은 주총 시즌을 뜨겁게 달궜다. 가결된 안건 수는 7건에 그쳤지만, 올해는 행동주의가 사모펀드의 핵심 투자 전략으로 ...
2023.04.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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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과 주총 票대결…JB금융지주, 완승 거둬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지주가 2대 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의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했다. OK저축은행과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가 JB금융 손을 들어준 결과로 해석된다.JB금융은 30일 전북 전주 본점에서 주총을 열고 보통주 주당 71...
2023.03.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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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주총서 배당 안건 얼라인에 승리
JB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 제안이 부결됐다. JB금융은 30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주당 715원 배당안을 의결했다. 얼라인은 보통주 주당 900원의 배당안을 제안해 ...
2023.03.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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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JB금융에 대한 얼라인 주주제안 반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JB금융지주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 제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오는 30일 열리는 JB금융 주주총회 안건 중 얼라인이 제안한 ‘보통주 주당 900원 배당안&rs...
2023.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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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간 방시혁…"SM엔터 주총 힘 실어달라"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사진)이 오는 31일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관투자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서울 여의도를 돌며 SM엔터 지분을 보유한 기관투자가와 의결권자문사를 만나 하이브가 추천한 이사진 선임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에 우호적인...
2023.03.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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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얼라인 주주제안 거부…"배당 확대, 장기 기업가치 훼손"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을 거부했다.JB금융은 9일 입장자료를 내고 “과도한 배당 확대는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손해가 될 수 있으며 주주의 이익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측은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보통주 주당 715원 배당(배당성향 27%)을 안건으...
2023.03.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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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카카오의 시간…풀베팅 공개매수냐, 하이브와 동맹이냐
▶마켓인사이트 3월 1일 오후 5시52분 카카오의 시간이 왔다. 시장에선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종목명 에스엠) 공개매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무산시킨 의문의 기타법인이 카카오 측으로 여겨지면서다. ‘결자해지&...
2023.03.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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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주당 9만원에 공개매수하자"…얼라인, 작년 하이브·CJ에 인수 제안
▶마켓인사이트 2월 27일 오후 5시18분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 CJ 등 전략적투자자(SI)와 손잡고 일반 주주의 주식을 함께 매집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 계획이었다.하지만 적대적 M&A에 대한 SI들의 거부감에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던 것으로...
2023.02.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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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없는' SM에 왜 투자자들은 열광하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안재광 기자SM엔터테인먼트의 주인이 바뀐다고 합니다.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 주식 부분을 팔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수만 PD는 최근 몇 년간 계속 팔겠다, 안 팔겠다 하면서 뜸을 들이더니 마침내 팔았습니다.이 주식을 사기로 한 곳이 더 ...
2023.02.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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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개매수가격 올려 맞불?…3월 주총서 표대결 가능성
▶마켓인사이트 2월 10일 오후 5시18분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최대주주에 오른다. 기존 대주주인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 지분뿐 아니라 공개매수를 진행해 전체 40% 안팎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2023.0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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