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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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외 연락하면 벌금 8500만원" 법률에 논란 폭발
호주에서 근로자의 '연락 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를 담은 법률을 시행한다. 호주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등의 20여개국에 이어 업무시간 외 연락을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하는 국가가 됐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
2024.08.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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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지났는데 안 오네?"…사장님 울린 '알바 노쇼'
사장님 열 명 중 여덟 명은 알바생 채용·근무 과정에서 '노쇼(No-Show, 예고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를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영업자 2...
2024.04.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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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근로시간 내내 녹음기를 켜놓고 회사 동료들을 모욕·폭언한 직원이 경고를 받자, 되레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거는 일이 벌어졌다. 녹음 파일을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징계절차에 회부한 게 모멸감을 줬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은 회사 분위기...
2024.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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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찍고, 담배 피는 직원"…실제 근로시간 어떻게 계산할까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근로 시간의 효율적 관리는 기업들의 중요한 과제다. 특히 법정 근로시간은 위반할 경우 회사 대표가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민감한 이슈다. 보통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감독을 받게 될 경우 고용노동청은 기본적으로 근로 시간부터 조사에 착수한다....
2023.10.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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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지 않을 권리'보장 …'업무시간외 메일 규제'확산
뉴욕시, 기업에 '시간외 메일 회신 강요 금지' 조례 추진 프랑스·이탈리아는 이미 법제화, '시간외 메일은 스트레스 요인' 직원에 대한 근무시간 외의 메일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미국 뉴욕시는 퇴근 후나 ...
2018.10.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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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카톡 금지법` 언제?...직장인 80% "업무시간 외 연락받아"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업무 시간 외에도 업무로 연락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퇴근 후에는 SNS 등을 통해 업무를 지시할 수 없도록 하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일명 `퇴근 후 카톡 금지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언제 통과될지 미지수다.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69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9.6%가 `업무 시간 외...
2017.02.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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