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순수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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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아르헨티나의 승부수…에너지 수출대국 꿈꾼다
최근 경제난이 극심한 아르헨티나가 새로운 가스관을 가동하며 에너지 수출 대국을 꿈꾸고 있다. 풍부한 자원을 땅 위로 끌어내 각국에 수출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셰일가스 매장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새 송유관인 ‘네스토르 키르히너’를 통해 향후 몇 주 안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2023.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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