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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대란

    •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내년부터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이 끊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만료되는 5년 기한의 가스관 경유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2024.12.30 17:31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 프랑스 "공공기관, 온수 쓰지말고 실내 온도 19도 유지하라"

      프랑스가 공공기관의 온수 사용을 제한하고 내부 온도를 19도로 유지하는 에너지 절감 대책을 6일(현지시간) 내놨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에너지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아녜스 파이네 뤼나셰르 프랑스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2024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2019년 대비 10%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우선 정부와 공...

      2022.10.07 17:39

    • 러시아 "유럽에 가스공급 영원히 안할 수도"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앞으로 유럽연합(EU)에 천연가스 공급을 계속 제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U의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독일 에너지기업 유니퍼 등 몇몇 EU 고객사들에 지난 14일 서한을 보내 ‘불가항력 선언’을 했다. 이 선언은 천재지변을...

      2022.07.19 17:31

    • "천연가스 공급 계속 제한할 수도"…러 위협에 고민 빠진 유럽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앞으로 유럽연합(EU)에 천연가스 공급을 계속 제한할 수도 있다는 ‘불가항력 선언’을 했다. EU의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독일 에너지기업 유니퍼 등 몇몇 EU 고객사들에게 지난 14일 서한을 보내 불가항력...

      2022.07.19 16:06

    • 美·유럽 '脫원전 부메랑'…기술·인력 부족에 비상

      미국과 유럽이 노하우 부족으로 원자로 건설에 애를 먹고 있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등 에너지를 무기화하자 서방은 원자력발전에 눈을 돌렸다. 하지만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이어진 ‘공백기’를 극복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 중인 원자로 건설 사업이 장기간 지체되는...

      2022.06.24 17:25

    • 기회 줘도 못먹는다?…알제리, EU 천연가스 공급 '난항'

      북아프리카의 '에너지 자원 강국'인 알제리가 가스 수출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알제리에 천연가스 추가 수입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지만, 알제리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EU의 천연가스 ...

      2022.04.25 14:15

    • "英 물류대란, 유럽으로 번질 것"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물류대란이 유럽연합(EU) 전역으로 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CNBC방송은 4일(현지시간) “트럭운전사 부족과 물류대란은 단지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전문가들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U 국가들도 트럭운전사 ...

      2021.10.05 10:58

      "英 물류대란, 유럽으로 번질 것"
    • '유럽 에너지대란'에…프랑스 "원전으로 에너지 다변화"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문제로 에너지 가격 폭등에 시달리고 있는 유럽에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탈원전 정책에 속도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4일(현지시간) CNBC...

      2021.10.05 10:22

      '유럽 에너지대란'에…프랑스 "원전으로 에너지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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