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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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보너스 1500만弗보다 첫 아이가 더 중요해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포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결혼 3년 만에 얻는 첫 아이 출생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페덱스 랭킹 상위 30명이 겨루는 투어챔피언십에는 4500만달러의 보너스가 걸려 있다. 우승 보너스만 1500만달러(약 177억원)...
2020.08.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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