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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나우디

    • 4인 4색, 봄이 오는 소리

      어김없이 봄입니다. 잠시 눈을 들어 자연이 풀어놓은 선물을 즐겨볼까요. 비죽 튀어나온 노란 잔머리 같은 개나리, 콧속을 가득 메우는 매화 향기, 바람에 포르르 흩날리는 연분홍 벚꽃잎까지.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생명력을 담은 클래식 음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n...

      2024.04.30 09:31

      4인 4색, 봄이 오는 소리
    • 에이나우디의 ‘언더워터’, 세계 클래식 차트 1위 석권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루도비코 에이나우디(66)이 지난 21일 발매한 피아노 독주 음반 '언더워터'가 세계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방송인 '클래식fm'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에이나우디의 '언더워터'가 발매한 지 일주일...

      2022.02.03 14:08

      에이나우디의 ‘언더워터’, 세계 클래식 차트 1위 석권
    • 에이나우디 '언더워터', 자연을 닮은 피아노 연주…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반복된다. 되풀이될 때마다 음이 미세하게 달라진다. 박자가 바뀌고 건반에서 손을 떼는 시간이 다르다. 작은 변화가 묘하게 편안함을 불러일으킨다. 듣다 보면 자궁 속 태아로 되돌아간 것 같다. 이탈리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6...

      2022.01.25 17:00

       에이나우디 '언더워터', 자연을 닮은 피아노 연주…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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