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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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모자상·저승의 神·전차…로마 이전 지중해 문명이 왔다
기원전 10세기, 이탈리아 중북부의 해안을 끼고 있는 광활한 땅에 새로운 문명이 탄생했다. 로마에 흡수되기까지 약 1000년 동안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영했던 에트루리아 문명이다.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의 여러 도시와 교류했던 에트루리아는 화려하고 독자적인 문화와 종교,...
2019.07.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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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0세기, 이탈리아 중북부의 해안을 끼고 있는 광활한 땅에 새로운 문명이 탄생했다. 로마에 흡수되기까지 약 1000년 동안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영했던 에트루리아 문명이다.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의 여러 도시와 교류했던 에트루리아는 화려하고 독자적인 문화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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