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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전문금융회사

    • 카드사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작년 말 카드사 연체율이 최근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카드 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카드사 연체율(1개월 이상)은 작년 말 1.63%에 달했다. 전년 말(1.21%)보다 0.42%포인트 상승했다. 2014년(1.69%) 후 최고치다....

      2024.03.18 18:58

    • 금감원,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사전등록 계좌에만 송금해야"

      금융감독원은 여신협회, 여신전문금융사와 함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위험 업무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을 반영해 예방 장치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감원은 카드사가 제휴업체를 선정할 때 표준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계약 절차가 진행될 수 없도록 견제 장치를 도입...

      2023.11.15 17:57

    • "카드사 횡령 방지…사전등록 계좌에만 송금해야"

      내년부터 카드사, 캐피탈사 같은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에도 내부통제 개선안이 시행된다. 중고차·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고위험 업무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을 반영해 예방 장치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융감독원은 여신협회, 여전사들과 함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3.11.15 15:55

    • 캐피털 등 여전사, 상반기 순익 22%↓

      올해 상반기 캐피털사 리스사 등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20% 넘게 줄어들고 연체율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할부금융사 25개, 리스사 26개, 신기술금융회사 105개 등 156개 여전사의 순이익은 1조61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4529억원) 감소했다. 여전사 순이익은 201...

      2023.09.07 17:50

    • 금감원, 무디스 초청 여신전문금융회사 리스크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이 23일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를 초청해 최근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시장동향과 여전사 리스크 요인 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여전사들이 해외 채권 발행 등을 시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날 오후 금감원 대...

      2022.11.23 16:41

      금감원, 무디스 초청 여신전문금융회사 리스크 세미나 개최
    • "유동성 문제 우려" 보험사 PF대출 43조…10년 새 10배 급증

      보험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액이 10년 새 10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PF 대출액은 112조3000억원으로 집...

      2022.10.11 07:39

      "유동성 문제 우려" 보험사 PF대출 43조…10년 새 10배 급증
    • 상반기 카드사 제외 여전사 순익 2조700억…전년비 3.7%↑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지난 상반기 순이익이 2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여전사 131개사(6월말 기준)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2조7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965억원) 대비 735억원(3.7%) 증가했다. &nb...

      2022.09.20 12:00

      상반기 카드사 제외 여전사 순익 2조700억…전년비 3.7%↑
    • '쿠팡 대출' 나온다…쿠팡파이낸셜, '여전업' 등록 완료

      쿠팡이 신설 법인 '쿠팡 파이낸셜'을 통해 여신전문금융업에 진출한다.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쿠팡페이의 자회사 쿠팡파이낸셜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할부 금융업에 등록했다. 법인 대표는 신원 쿠팡 CPLB 부사장이 맡는다.쿠팡파이낸셜은 쿠팡...

      2022.08.08 14:08

      '쿠팡 대출' 나온다…쿠팡파이낸셜, '여전업' 등록 완료
    • 이복현, 이번엔 카드·캐피털사 '압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5일 카드회사 캐피털사 등 여신전문금융업계에 “취약차주 부담 경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성 리볼빙의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금리를 매달 공시하고 산정 내역을 공개하는 ...

      2022.07.05 17:43

      이복현, 이번엔 카드·캐피털사 '압박'
    • 이복현, 카드사에 경고장…"무리한 영업 자제, 리볼빙 관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유동성 관리 취지에서 단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무리한 영업 확장을 자제해줄 것을 5일 당부했다. 이달부터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데 따라 결제성 리볼빙 등 DSR 적용...

      2022.07.05 10:18

      이복현, 카드사에 경고장…"무리한 영업 자제, 리볼빙 관리해야"
    • 상반기 여전사 수익 2조원 육박…전년대비 50% 급증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114개 여전사의 순이익은 1조9965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306억원보다 50%(6659억원) 증가했다. ...

      2021.09.16 07:30

      상반기 여전사 수익 2조원 육박…전년대비 50% 급증
    • 지난해 여전사 순이익 2조5600억원…전년비 24% 증가

      지난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존 고유업무에서 실적이 개선돼서다. 작년 증시 호황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도 늘어났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04.13 12:00

      지난해 여전사 순이익 2조5600억원…전년비 24% 증가
    • 여전채 시장, 한숨 돌렸지만 '온도차'는 여전

      신용카드사와 캐피털회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시장에 조금씩 온기가 돌고 있다. 모기업 지원 여력이 부족한 여전사들의 어려움은 여전하지만 금융지주나 대기업 계열 회사들이 민간 채권평가사의 시가평가 금리(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

      2020.04.26 17:52

      여전채 시장, 한숨 돌렸지만 '온도차'는 여전
    • 가압류 때 대출원금 한번에 안갚아도 된다

      다음달부터는 법원의 가압류 결정을 이유로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채무자로부터 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여전사의 표준여신거래기본약관’(표준약관)을 개정해 다음달 1일 시행한다. 개정안으로 가압류는 채무자의 기한이익 상실 사유에서 빠지게 된다. 기한이익 상실이란 돈을 빌린 사람이 대출...

      2019.07.30 17:26

    • 중고차 대출, 9월부터 車가격 110%까지로 '제한'

      올해 9월부터 캐피털사를 비롯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중고차 대출을 받을 때 대출한도가 중고차 구매비와 부대비용을 합한 시세의 110%까지로 제한된다. 여전사의 중고차 시세 정보는 분기 내 1회 이상 업데이트해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

      2019.05.09 13:10

      중고차 대출, 9월부터 車가격 110%까지로 '제한'
    • 여전사, 지난해 가계·기업 대출 증가에 순이익 2조 가까이 벌어

      할부금융·리스 등을 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가 지난해 2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거뒀다. 다만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1.0%에 그쳤다. 가계·기업 대출이 늘어 이자수익이 증가했지만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2019.04.23 06:00

      여전사, 지난해 가계·기업 대출 증가에 순이익 2조 가까이 벌어
    • 현대캐피탈, 여신전문금융사 중 첫 브라질 진출

      현대캐피탈이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최초로 브라질에 진출했다. 현대캐피탈은 스페인계 은행인 산탄데르와 함께 만든 자동차금융회사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이 출범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은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내 전속 금융회사다. 현대차 고객에게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본금은 3억헤알(약 900억원)로 현...

      2019.04.17 17:25

    • 여신전문금융사 상반기 순이익 24% 증가… 1조원 넘어

      이자수익만 2조5천억원대, 1년 전보다 13% 늘어 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털,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은 92개 여전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1조1천6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8천901억원)보다 2천165억원(2...

      2018.09.21 07:30

      여신전문금융사 상반기 순이익 24% 증가… 1조원 넘어
    • 윤석헌, 캐피탈사 대표 만나 "소비자 보호·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캐피탈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강화, 유동성 및 건전성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 윤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

      2018.08.31 11:30

      윤석헌, 캐피탈사 대표 만나 "소비자 보호·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 여신전문금융사 해외점포 아시아 비중 78%… 미얀마 1위

      국내 여신전문금융사들의 해외점포가 가장 집중된 지역은 아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흥개발도상국인 미얀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진출 현황 자료를 6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7개 신용카드사와 12개 ...

      2018.08.06 12:12

      여신전문금융사 해외점포 아시아 비중 78%… 미얀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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