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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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씨 연내증언 촉구
평민당의 김원기 총무는 23일상오 여의도 맨해턴호텔에서 여야 총무접촉을가진뒤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두환씨의 국회증언이 해를 넘기면 영수회담의 합의사항을 지키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노정권의 위신문제와 직결된다"면서 "어떤일이 있더라도 전씨의 증언이 인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김총무는 "일부 보도를 보면 전씨가 증언문제에 상당한 권리나 가진것처럼 ...
198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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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5월10일께 소집...여야 총무접촉서 의견접근
** 회기/운영방법등에는 이견 ** 여야는 4당총무간의 비공식접촉을 통해 임시국회를 오는 5월10일께소집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보고 구체적인 의사일정과 임시국회운영방안을협의하고 있다. 민정당의 김윤환, 평민당의 김원계, 민주당 최형우, 공화당의 김용채총무는 18일 하오 비공식접촉을 갖고 임시국회소집시기에 이같이 의견접근을보았으나 민정당이 20일간의 회기를 주장...
198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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