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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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17일 본회의서 특검법 담판 나선다
여야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검법 담판에 나선다.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차례로 면담해 이같은 일정에 뜻을 함께했다.여야 원내대표는 17일 ...
2025.01.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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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여야정 '국정협의회' 참여한다
여야와 정부, 국회가 둘러앉아 국정 현안을 논의할 국정협의체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하기로 공식 결정됐다. 회의체 이름은 국정협의회로 정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9일 국회에서 관련 실무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5.01.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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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분리과세도 사실상 무산
내년도 세법과 관련한 여야 협상은 지난달 30일 이후 열흘간 멈춰 선 상황이다.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감액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면서 여당이 세법 논의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민주당은 예산안 의결을 위해 예산 부수법안인 세법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쟁점 법안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여야 협상이 정상적으로 ...
2024.12.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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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다룰' 때와 거대 야당을 '상대'할 때
“소수여당은 너무 힘들다. 빨리 다수여당하고 싶다.”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한 지난 22일 저녁, 기자들과 만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내고 1주일간 추가 협상을 벌였음에도...
2022.12.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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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법인세 1%P 인하 합의…'尹心'만 남았다
여야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4%로 1%포인트 인하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대통령실의 최종 동의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타결될 전망이다.21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법인세와 경찰국 예산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지난 20일 여야가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고위 관계자도 “내년 예산안과 예산 부수...
2022.1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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