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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고수들의 증시 나침반

    • "증시, 실적보다 빨리 달리면 '거품'…덜 오른 경기민감株에 온기 퍼질 것"

      유동성이 금, 주식, 부동산 할 것 없이 모든 자산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56·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산가격 거품이 우려된다”며 “역사적으로 거품은 꺼지지 않은 적이...

      2020.08.12 17:05

      "증시, 실적보다 빨리 달리면 '거품'…덜 오른 경기민감株에 온기 퍼질 것"
    • "글로벌 증시 거품 조짐…너무 오르면 터진다"

      유동성이 금, 주식, 부동산 할 것 없이 모든 자산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 물가상승률이 낮은데도 자산 가격은 오른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56·사진)은 "자산가격 거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역사적으로 거품은 꺼지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

      2020.08.11 08:26

      "글로벌 증시 거품 조짐…너무 오르면 터진다"
    • "성장주 더 오르기엔 부담 美·中 소비 관련주 유망"

      코스피지수가 2400을 코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급락 이후 조정없이 올라 부담스러운 수준에 달했다는 전문가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도 연말까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포...

      2020.08.10 17:01

      "성장주 더 오르기엔 부담 美·中 소비 관련주 유망"
    • "4분기 유동성 장세 약화돼도 성장주, 주도주 자리 유지할 것"

      풍부한 유동성 덕에 코스피지수가 연중 고점을 연일 돌파하고 있다. 유동성 장세는 정부 부양책에 의해 경기가 반등한 뒤 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단락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각국이 언제 금리를 인상할지 점치기 쉽지 않다. 유동...

      2020.08.07 17:08

      "4분기 유동성 장세 약화돼도 성장주, 주도주 자리 유지할 것"
    • "달리는 말에서 미리 내리지 마라…하반기엔 엔터株가 주목할 섹터"

      “달리는 말에서 미리 내릴 필요는 없어요. 코스피지수가 조정받을 때마다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안정환 BNK자산운용 운용총괄 부사장(CIO·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안 부사장은 코스피지수가 하반...

      2020.08.05 17:02

      "달리는 말에서 미리 내리지 마라…하반기엔 엔터株가 주목할 섹터"
    • "2분기 실적따라 주도株 바뀔 수도…현대차 등 투자가치 재조명 받을 것"

      코스피지수가 ‘V자 반등’에 성공했다. 4일에는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로 대변되는 성장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들 종목이 상승세를 이어갈...

      2020.08.04 17:04

      "2분기 실적따라 주도株 바뀔 수도…현대차 등 투자가치 재조명 받을 것"
    • "증시 본격 '상승 랠리' 이제 시작…비대면·수소경제株가 시장 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터진 지 반년이 지났지만 진정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경기 반등을 낙관하기도 어렵다. 반면 주식시장은 연중 최고점 수준으로 올라섰다. 주식시장과 실물경기의 괴리가 커지자 투자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고숭철 NH아문디자산운용 ...

      2020.08.03 17:06

      "증시 본격 '상승 랠리' 이제 시작…비대면·수소경제株가 시장 주도"
    • "비대면·수소경제株 시장 주도…상승장 이제 시작"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등장한지 약 7개월이 지났다. 2분기 경제성장률은 작년대비 -3.3%를 기록했다. 아직 코로나19의 종결은 물론이고 경기의 반등조차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1월에 기...

      2020.08.03 10:52

      "비대면·수소경제株 시장 주도…상승장 이제 시작"
    • "네이버·카카오는 세상 바꿀 주식…PER 등 기존 잣대로 가치평가 금물"

      코로나 폭락장 이후 쉼 없이 오르던 국내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미국이 73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한 탓이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지수는 연고점에 육박했다. 31일 소폭 하락한 2249.37에 마감됐지만 하루 전인 지난 30일엔 연고점(1월 22일·...

      2020.07.31 17:22

      "네이버·카카오는 세상 바꿀 주식…PER 등 기존 잣대로 가치평가 금물"
    • "네이버·카카오, 세상을 바꿀 종목…PER로 과열판단 못해 "

      이젠 어디까지 오르느냐가 관심사가 됐다. 지난 30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연중 최고치를 넘어서면서다. 종가는 연중 고점인 1월 22일(2267.25)과 0.24포인트차에 불과했다. 미국이 73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한 탓에 일부 조정은 불가피하게 됐다. 전문가들과...

      2020.07.31 09:05

      "네이버·카카오, 세상을 바꿀 종목…PER로 과열판단 못해 "
    • "3분기 코스피 2500선 넘볼 것…성장주와 가치주 함께 담아라"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점(2267.25·1월 22일)에 바짝 다가섰다. ‘쉬어 갈 때가 됐다’는 신중론과 ‘더 간다’는 낙관론이 맞서고 있다. 시장을 이끌 차기 주도주에 대한 의견도 제각각이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

      2020.07.30 17:34

      "3분기 코스피 2500선 넘볼 것…성장주와 가치주 함께 담아라"
    • "3분기 숨고른 후 4분기 상승…외국인 돌아와 박스권 돌파"

      주가가 코로나19 이전 고점 회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동학개미’들은 폭락장을 받쳤고, 돌아온 외국인은 고점 탈환에 힘을 보탰다. 동학개미 사이에서는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말이 나온다. 폭락장에 뛰어든 용기의 ...

      2020.07.29 17:22

      "3분기 숨고른 후 4분기 상승…외국인 돌아와 박스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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