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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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기대했던 만큼의 치열한 경쟁은 없었다. 14일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을 끝으로 막 내린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박민지(23)가 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신인왕은 송가은(21)이 차지했다.박민지는 올 시즌 6승을 올린 데다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5억원을...
2021.11.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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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신인왕은 장은수…3년 연속 무관 신인왕
장은수(19)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장은수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11언더파 205타로...
2017.11.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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