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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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범에 역대 최장 '징역 35년' 때렸다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피해자 560명으로부터 약 108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이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지금까지 국내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받은 실형 중 가장 긴 형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A씨에게 징역 35년 및 추징 20억원을 명령했다. A씨와 함...
2023.11.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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