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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경

    • 하나뿐인 아들의 살인, 부모에게 고통의 딜레마가 시작된다

      호화로운 디너 테이블 위로 값비싼 레드 와인과 화려한 식기에 담긴 요리들이 줄지어 등장한다. 그러나 테이블에 앉은 그 누구도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다. 누군가는 처참한 심정으로, 또 누군가는 참담한 눈초리로 서로의 ‘결정’을 기다린다.허진호 감독의...

      2024.10.02 10:05

      하나뿐인 아들의 살인, 부모에게 고통의 딜레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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