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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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사일런트 스카이' 7년 만에 무대, 하루하루가 아까워"
'사일런트 스카이' 안은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안은진은 9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기자간담회에서 "매일매일 관객을 만나는 설렘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하루하루가 아깝다"면서 무대에 오르는 즐거...
2024.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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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스카이' 안은진 "막막할 때 전미도에게 도움 요청"
'사일런트 스카이' 안은진이 7년 만에 무대에 오른 부담감을 털어놓았다.안은진은 9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너무 떨렸다"며 "처음 리딩하기 전부터 떨려서 공연하는 친...
2024.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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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도 없는 암울의 시대 "'사일런트 스카이'는 위로" [종합]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가 위로와 공감의 공연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9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정 연출은 "이 공연은 보는 사람 모두가 다른 길로 가더라도 위로받고, 격려해주고,...
2024.12.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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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 여성 천문학자, 은하 너머의 은하를 발견하다
“우리는 남자들이 만질 수 있는 망원경을 쓸 수 없어요. 그런데 인류의 정신에는 성별이란 게 없고, 저 하늘도 성별을 안 가린다고요.”지난달 29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한 국립극단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는 20세기 초 ...
2024.12.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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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 여성 천문학자, 은하 넘어의 은하를 증명하다 [리뷰]
"헨리에타가 왜 뭔가를 발견하는 줄 알아요? 자기 일만 하지 않거든. 왜냐하면 남들이 누리는 기회의 끄트머리만 손에 겨우 쥘 수 있으니까. 우리는 남자들만 만질 수 있는 망원경을 쓸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인류의 정신에는 성별이란 게 없고, 저 하늘도 성별을 안 가린다...
2024.12.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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