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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개헌논의

    • 박영선 "지방분권 가장 중요"… 나경원 "권력구조 개편이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헌에 대한 구상을 밝히면서 정치권 논의도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은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국회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정부 안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

      2018.01.11 18:25

    • 민자, 평민당 지자제 요구 대폭수용키로...노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과 조찬을 함께하며 정국타개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김대표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회동, 지자제실시등 현안에 대한 여권의 입장을정리했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이날 단독회동에서 평민당의 지자제에 대한요구를 대폭 수용, 내년 상반기 지방의회선거와 대통령선거전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실시라는 입장 을 재확인 한...

      199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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