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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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안전하다" 서울시 발표에도…연대생 "못 믿겠다"
연세대학교 기숙사인 우정원에서 "건물 붕괴 조짐이 보인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서울시가 긴급 점검을 벌였다. 우선 서울시가 나서 '구조적 위험이 없다'고 결론내렸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조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20일 서울시...
2024.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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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투척 연대생에 구속영장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8일 교문앞시위에서 경찰에 화염병을 던진연세대생 원현웅군(18.철학2)을 화염병사용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원군은 27일 하오2시부터 교내 민주광장에서 동료학생 400여명이모인가운데 열린 "민자당분쇄와 민중연대를 위한 연세인투쟁촉구대회"에 참석한후 1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오5시께 교문밖 진출을시도, 저지...
199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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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생 "전민학련"집회 제지
설인종군 상해치사사건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 시위를 자제하고있는연세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정치집회를 하려던 전남북지역 대학생들의시위를 제지했다. 30일 하오1시30분께 연세대 민주광장에서 "전국민중민주주의학생연합건설주 비위"소속 전북대 원광대등 대학생 200여명이 "전민학련건설을위한 제안대회"를 가지려다 연세대학생들의 저지를 받았다. 연세대생들은 "본교생들이...
198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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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아닌것 같았다"...구속 연대생 "판단착오" 시인
연세대 학생회관내 설인종군(20. 동양공전 공업화학2) 폭행치사사건을수사중인 경찰은 설군의 고교동창생 박재신군(20)을 연행조사한 결과 박군이설군에게 안기부직원을 소개해준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숨진 설군이프락치가 아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8일 밤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주식(22. 응용통계3. 만화사랑서클회장) 이선욱(20. 경제3)군...
198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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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공전대생 연대생에 맞아 사망..학원프락치로 몰려 감금구타
연세대생이라고 신분을 속여 연대 "만화사랑"서클에서 활동중이던동양공업전문대생선 학원프락치로 몰려 같은 서클의 회원을 포함한 연대생6명으로부터 각목 등으로 맞아 숨진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 의자에 손발 묶은채 각목으로 구타 *** 경찰에 따르면 동양공전 공업화학과 2년생인 설인종군 (20/서울강서구마곡동 327의 53)은 15일 새벽 0시 20분께 ...
198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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