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군인공제회는 12일 2만여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히는 곳으로 전체 103...

2018.12.12 15:25

연탄가격 19.6%·개당 87.5원 인상… 서민 지원은 확대

산업부 "원가와 판매가격 차이 커 생산자 보조금 축소" 석탄은 톤당 15만9천810원→17만2천660원으로 8% 인상 정부가 서민의 연료인 연탄 가격을 인상하는 대신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올해 석탄과 연탄의 최고판매가격을...

2017.11.28 06:43

석탄및 연탄가격 2년째 동결...동력자원부

정부는 물가안정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금년도 석탄및 연탄가격을지난해에 이어 2년째 동결키로 했다. 4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석탄은 탄광근로자 임금인상(석공 7.9%,민영9.2%)과 산재보험료율 인상및 채탄심부화등으로 9.2%의 인상요인이발생했으나 업계의 경영 합리화로 3.4%를 흡수하고 나머지 5.8%에대해서는 정부가 지원,석탄가격을 88년 수 준으로 동...

1990.09.03

석탄/연탄가격 동결키로...당정, 물가안정등 위해

정부와 민정당은 6일 상오 당정협의를 갖고 서민생활보호와 물가안정을위해 석탄및 연탄가격 인상요인을 정부지원과 업계 자체흡수로 해소하여석탄및 연탄가격을 현 수준대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석탄의 경우 탄광근로자의 임금인상률을 15.5%로 합의하여채탄심부화등을 감안하면 6.4%(민영탄광기준)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이중1.2%는 업계의 경영합리화등...

198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