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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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소굴' 된 대학 동아리… 명문대생도 집단투약
KAIST·서울대·고려대 재학생과 의대·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준비생 등이 대거 포함된 대학교 연합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투약·유통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학가 깊숙이 마약이 파고든 가운데 대학생이 주축인 마약 조직이 드러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2024.08.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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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동아리 회장이 '마약왕'…SKY 명문대생들 딱 걸렸다
수백명 규모의 대학별 연합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투약·유통한 대학생들이 검찰 적발됐다. 동아리 회장 및 임원진은 친목 도모를 가장해 회원들에게 마약을 고가에 팔아넘겼다. 이들 중 상당수가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명문대생들이었다.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
2024.08.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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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카이스트생 등"…'마약 동아리' 결성한 대학생들
검찰이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카이스트 대학원생과 명문대 대학생들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24.08.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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