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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사

    • 자기과실 열차사고 사망자에 국가 배상해야...서울지법

      술메 만취된 상태에서 승강대에 매달려 기차를 타고 가다 터널벽에머리를 부딪혀 숨진 사람에 대해서도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 법원 철도청의 예방조치 소홀 책임 물어 ** 서울지법동부지원 민사합의4부(재판장 이범주 부장판사)는 11일 열차사고로숨진 최남식씨(당시 20. 전남 장흥군 위치면 송정리 347-5)의 가족이 국가를상대로 낸...

      1990.05.12

    • 통일호 열차사고, 직원실수로 발생

      *** 철도청, 노량진 보안원 직위 해제 *** 철도청은 장항행 통일호 열차사고는 철도청 직원이 신호장치를점검하다 기계를 잘못 건드려 일어났다고 29일 하오 발표했다. 철도청 사고조사반은 이날 장항행 제423호 통일호 열차는노량진역 4번선을 통과할 무렵 사고지점 부근의 선로를 바꿔주는 신호장치에 이상이 생겨 잠시 정차했었으며 이 열차가 다시 출발할때 기계실...

      1990.01.30

    • >> 열차사고 스케치..사고현장 옆 골프장선 "강건너 불구경" <<

      학교배정을 둘러싸고 위장전입자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서울강동구명일/고덕지역의 만 15세 연령층 가운데 올해에도 지난 20일 현재 35명이무단 전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하일동/상일동/명일1.2동/고덕 1.2동등 강동구내 6개동에 거주하는 74년 3월1일부터 75년 2월28일사이출생자 2,860명을 대상으로...

      1990.01.29

    • 철도청, 열차사고 축소에 급급

      철도청은 28일 통일호 열차 탈선/충돌사고를 놓고 사상자 숫자를 줄여발표하는가 하면 사고발생 3시간이 지나도록 부상자 명단조차 파악하지못하는등 사고내용 축소에만 급급. 서울지방철도청 관계자들은 이날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8명이 중경상을입었음에도 불구하고 "1명이 숨졌고 나머지 16명은 깨진 유리창에 찰과상을 입는 정도의 경상을 입었다"면서 "부상자는 중대...

      199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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