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 25만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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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임대주택 지원자금 확대지원
*** 하반기부터 임대 960만원/분양 930만원 *** 정부는 서민들의 주거비마련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올하반기부터 임대주택지원자금을 가구당 현행 700만원에서 960만원, 분양주택지원자금은 600만원에서 50%이상 늘어난 930만원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서민주택기획단(단장 문희갑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23일 하오 청와대에서 경제기획원 건설부등 관계부...
19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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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대주택 4만가구 공급확정...정부/민정당
정부와 민정당은 92년까지 공급키로 한 영구임대주택 25만가구중 올해에4만가구를 공급키로 하고 이에 소요되는 자금 6,069억원 가운데 4,276억원은추경예산에서 지원키로 했다. 7일 상오 강영훈 국무총리, 조순부총리등 관계국무위원과 박준규 대표위원고위당직자들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도시영세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영구임대주택건설등 서민주택건설...
198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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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94년까지 영구임대주택 25만가구 건설
노태우대통령은 24일 "임기중 재정자금과 국민주택기금에서 10조원을투입하여 서민주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면서 "이같은 획기적인주택정책을 밀고 나가기위해 대통령직속하에 특별기구를 설치하는것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민정당 주최로 열린 "보통사람들의 밤"에 참석, "집을 살 능력이나 생활능력이 없는 도시영세민을 위...
198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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