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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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고속도로 충돌 일가족 5명 사망
1일 하오 2시40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1동 79의13 월간 말 (대표 최장하55) 사무실 앞길에서 7월호 말지의 월남참전 관련기사에 불만을 품고 8일째농성을 벌이던 따이한중앙회(회장 김문구. 44) 소속 회원 10여명이 이 잡지8월호를 발송하기 위해 회사밖으로 나오던 직원 권오선씨(29)등 2명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회원들은 최대표의...
199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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