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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

    • 영동고속도 24m 유실, 원주-강릉간 두절

      올들어 소련과의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공산권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미수교 공산권국가 선박의 우리나라 입출항이 크게 늘고 있다. 12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7개월 동안 우리나라를드나든 미수교 공산권국가 선박은 모두 3백44척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2백72척에 비해 26.5 %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한.소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수교 움직임...

      1990.09.12

    • 영동고속도서 승용차/봉고 충돌 13명 사상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10여일째 계속되자충북도내 양계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닭이 무더위에 폐사하는가 하면 산란율마저 크게 떨어져 양계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9일 청원지역의 양계농가들에 따르면 지난 7월20일부터 시작된무더위로 7월말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일대 양계장 10여곳에서 1천여마리의닭이 죽었다는 것이다. *** 사료 섭취량 줄고...

      1990.08.09

    • 제4땅굴 발견 충격 커...영동고속도 장악,유격거점 확보 노린듯

      북한의 남침용 "제4땅굴"은 대남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북한의실체를 다시 한번 확인해 준 증거라 할수 있다. *** 대남 적화통일 야욕 다시 입증 *** 이 땅굴은 주한미군이 부분적으로 철수를 시작하고 한반도 군축논의가구체화될 시점에 발견됨으로써 국민에 불안감을 안겨줄수도 있을 것으로보인다. 제4땅굴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북방 26km지점 북...

      199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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