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세가맹점

    • 수수료율 재산정 3년→6년 늘린다

      금융위원회가 기존 3년인 신용카드 수수료율 재산정 주기를 6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적극적인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소상공인의 요구와 재산정 주기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카드업계의 요청을 절충한 방안으로 분석된다.17일 금융위가 발표한 카드 수수료율 개편 방안에 따르면 당국은 원칙적으로 6년마다 수수료율을 다시 조정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2012년 여신전문...

      2024.12.17 18:13

    • '연매출 1000억' 대형 가맹점 수수료율도 동결…카드사는 울상

      금융당국이 17일 발표한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 방안에 따라 305만 개 영세·중소가맹점은 연간 총 3000억원 규모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됐다. 2012년 이후 이번까지 다섯 차례에 걸친 개편을 통해 누적 감소한 수수료(연간 기준)는 3조4000억원에 달...

      2024.12.17 18:03

      '연매출 1000억' 대형 가맹점 수수료율도 동결…카드사는 울상
    • 영세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年3000억 덜 낸다

      내년 2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 305만 곳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평균 8.7% 줄어든다. 총 3000억원 규모다. 연 매출 30억원 초과 1000억원 이하인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행 수준으로 3년간 동결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다동 여신금융협회에서 8개 전업카드사 대표와 만나 이런 내...

      2024.12.17 18:00

    • 올해 창업한 중소·영세가맹점 '카드 수수료' 464억 돌려받는다

      올해 상반기에 창업해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된 19만4000곳이 약 464억원의 카드 수수료를 돌려받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6일 '2021년 하반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선정 결과'와 &#...

      2021.07.26 15:00

      올해 창업한 중소·영세가맹점 '카드 수수료' 464억 돌려받는다
    • KB국민카드, 영세가맹점에 수수료 차감없이 카드매출 대금 지급

      KB국민카드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카드매출 대금을 가맹점 수수료 차감 없이 포인트로 신속하게 지급하는 '겟백(Get100)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세 가맹점에 적용되는 0.5%~0.8%의 가맹점 수수료 ...

      2020.07.15 08:39

      KB국민카드, 영세가맹점에 수수료 차감없이 카드매출 대금 지급
    • '카드 승인액' 담보로 대출…영세가맹점 '주말 운영자금' 숨통 트인다

      앞으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은 카드 매출대금을 담보로 주말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현재 카드사는 결제 후 영업일 2일 이내에 카드 매출 대금을 지급하는데, 일부 가맹점이 재료비가 없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자 낮은 금리로 카드사 대출을 제공하...

      2020.06.03 14:41

      '카드 승인액' 담보로 대출…영세가맹점 '주말 운영자금' 숨통 트인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