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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그룹

    • 최윤범家 영풍 '손절'…300억 주식 처분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영풍정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실탄 마련에 나섰다. 최 회장 일가는 최근 1주일 동안 영풍 주식 3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최 회장 일가는 지난달 23일~이달 2일 영풍 주식 7만9300주를...

      2024.10.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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