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석포제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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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영풍제련소 지하수 '발암물질 25만배'
경북 봉화군 영풍석포제련소에서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 부지 지하수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25만 배 넘게 검출됐다.8일 환경부는 작년 8월부터 영풍석포제련소 지하수 오염 원인과 유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 외부 유출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4월 영풍석포제련소 1공장 외부 하천에서 카드...
2020.10.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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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제련소 공장 지하수에서 카드뮴 25만배 초과 검출"
경북 봉화군 영풍석포제련소에서 1급 발암물질인 중금속 '카드뮴' 등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 부지 지하수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최대 25만배 이상 검출됐다. 8일 환경부는 "작년 8월부터 영풍석포제련소 지하수 오염원인과 유출여부를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 외부유출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작년 4월 영풍석포제련...
2020.10.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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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봉화군 1억 지원
(주)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박영민·왼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가운데)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9일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사업장은 지난 5일엔 경상북도에...
2020.03.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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