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단독 국회본회의 속개...추경안 시정연설/예결위구성안처리

정기국회개회이래 공전을 거듭해온 국회는 2개월여만인 14일 하오민자당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노태우대통령의 추경안에대한 시정연설(이승윤부총리대독)을 듣고 예결위구성결의안을 처리할예정이다. 민자당은 늦어도 내주초까지는 평민당 의원들이 등원할 것으로예상하고 있지만 추경안,새해예산안, 국정감사등 산적한 안건들의 심의를더이상 늦출수 없다고 판단, ...

1990.11.14

민자 내일부터 단독국회운영..추경 제안설명후 예결위구성

내무부는 13일 주거지역/아파트지구/녹지지역/육교/고량등의 광고물설치를 금하는 한편 돌출간판, 옥상간판, 공연간판, 선전탑, 아취등의 광고물은 허가를 받아 설치토록 하는등 옥외광고를 대폭 규제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옥외광고물의 설치를 금지하는 지역이나 장소는주거지역이외에 교육및 연구지구,시.도지사가 지...

1990.11.13

국회본회의 오늘 예결위구성안 의결

국회 본회의는 20일 하오 정부의 국정보고와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은후 여야의원 50명선으로 된 예산결산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다. 국회는 50명의 예결위원을 여야의 의석비율에 따라 민자 36, 평민 12, 민주당에 2명씩 배정키로 할 방침이다.

1990.06.20

예결위구성, 중진회담 의제등 논란...여야 4당총무

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의 파드회장은 오는 90년의 북경 아시아대회에 남북한이 단일팀을 편성, 참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3일 쿠웨이트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파드회장이 현재 진행중인 남북스포츠 회담의 진전상황으로 보아 회담결과에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1989.11.04